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가는법, 공항급행 열차와 라피트 시간표 가격비교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바로 난바역으로 가야겠죠? 가는법은 공항급행 열차와 라피트 특급열차를 둘 중 하나 골라 탈 수 있습니다. 라피트는 파란색으로 30분마다 오구요, 공항급행은 10분~15분 마다 있습니다. 이 두개 중 하나를 타면 바로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까지

일본 오사카 여행의 첫관문은 역시 난바역

공항급행 열차 VS 라피트 특급열차

공항급행 라피트 특급
가격: 현장구매 1만 1천원가격: 인터넷 예매 왕복 2만원대
간격: 10~15분간격: 30분 마다 혹은 1시간(지연)
걸리는시간: 1시간걸리는 시간: 50분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해서 라피트 특급을 이용할 경우에는 공항 급행과 비슷한 가격으로 이용하거나 조금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열차 편수는 공항급행이 더 많아서 그냥 대충 아무거나 타고 싶으신 분은, 간사이공항에서 공급행 타셔도 난바역까지 가는거 아무 지장없습니다.

그리고 예매하거나 이런거 찾는거 귀찮으신 분들도 굳이 걱정할 필요 없이 암거나 이용해도 다 비슷하게 갑니다 ㅋㅋ

혹은 30분 마다 타는 라피트 놓쳐서 공항급행보다 난바역 늦게 도착하는 여행자분들도 꽤 많이 봤습니다..

망연자실해 있으시더라구요.. 여행은 시간이 금인데 말이죠


그럼 공항급행 표는 어떻게 살까요?

입국심사를 마쳤다면 여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주세요. 그러고 다리 하나 건너면

요런 표사는데 하나 나오는데요. 공항급행은 JR 노선을 쓰기 때문에 파란색 있는데로 가서 구매하면 됩니다.

그리고 항시 한국어 통역이 가능한 일본 직원분이 계시기 때문에 버벅 거리게 된다면, 언제든 도움을 요청해주세요.

그게 더 그분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거에요

JR 노선을 샀기 때문에 JR 파란색으로 가면 됩니다. 여기서 이제 기차를 타게 되면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직통으로 갈 수 있습니다.

너무 쉽죠잉?

라피트 특급을 구매했다면, 예매한 예약서를 가지고 빨간색 라인에서 표를 바꾼다음 여기 빨간색 으로 표를 넣고 타면 됩니다.

자 여기까지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가는법이 끝났습니다.

분명 예전에는 라피트가 더 비쌌던거 같은데, 가격이 조금 내려간거 같네요 ㅎㅎ..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무엇이 자기 일정에 맞는것인지 잘 선택 하셔서 기차를 이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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