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힌 사람이 많다는, 일반인과 금사빠 차이

모솔 친구들이 흔히 겪는 금사빠 현상은

일반인과 차이를 많이 두드러지는데요.

그 현상은 평생 갈 수도 있는데 최근에

그려진 짤을 보고 너무 재밌어서 가져왔어요 ㅎㅎ

일반인과 금사빠 차이를 함께 볼까요?

1. 일반인과 사고 회로 자체가 다르다.

여자: 몇살이세요?

일반인: 왜 물어보지?

금사빠: 나 좋아하나?

2. 좀만 친절하게 대해줘도 바로 사랑에 빠짐

여자: 이거는 이렇게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금사빠: 와.. 너무 좋은 사람이다 ㅎㅎ 천사인가?

3. 머리 속에선 이미 연애 시물레이터 가동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서로 집 거리 같은 것도 계산해 봄

(이건 당연한거 아니냐고!?)

이부분은 일반인도 좋아하는 여자

생기면 거리가 어떤지 계산해보는거라

당연한건데 금사빠 한테만 억까하는거 같네..

야레야레 일반인과 금사빠 차이 맞는건가…

5. 중간에 잘해주는 사람 한명 더 나타나면

머리 속에서 이상형 월드컵 시작함

여자: 식사 하셨나요?

남자: (얜가 !!!!!!!????)

6. 친구들 한테 양념치기 시작함

금사빠 남자: 훗 비밀이지만 나도 잘되가는 썸녀가 있어..

금사빠 남자의 친구: 손나 바카나!? 이쁩니꽈?

금사빠 남자: 외모로는 교내 최상위 랭크랄까.. (훗)

지나가는 일반인: (뭐야 이 10덕들은..)

.

7. 지 주제도 모르고 튕김

금사빠 남자 : 흠.. 오늘은 먼저 갈게

여자: 네.. (ㅂ@ㅅ 알빠냐고)

8. 다른 사람한테 잘해주면 질투심 폭발함

아니 저 여자는 나한테 관심 있던가 아니었나?

왜 저 녀석이랑 다정하게 얘기하는거지?

일반인과 금사빠의 차이는 역시..

예의 호의와 관심을 구분 못하는 지능이죠 ㅠㅠ..

9. 결말

여자: 제 남친이에요! 잘생겼죠?

10. 교훈이 없음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다, 좌절하고 슬퍼하다,

여자 사람이 말 걸어주면

다시 또 희망회로 돌리면서 실실쪼갬..

이것은 망상물이 아니라

현실 고증이라는것이 더 놀라운 만화였다..

역시 일반인과 금사빠 차이는 벽이 크구나..

긁힌 남자들이 많것다

세상은 왜 이리도 잔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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